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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에 꽂혔어요


BY 왕눈이 2018-01-30

상상암이라는 무리수를 둔거 빼고는 제법 잘 쓴 드라마고 연기자들의 연기도 참 훌륭하네요.

지난해 대상을 받은 아버지역의 천호진의 연기가 특히 돋보였구요.

몇 년 동안 마음고생했던 박시후의 재기도 훌륭하더라구요.

재벌가의 모순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자식하고 골프는 마음대로 안된다'라는 모 재벌의 말처럼

아마 자식들의 반란이 승리로 끝날 것을 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