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시사회로 지난 5일 목요일날 보고 왔는데, 메가박스가서 봤어요. 원래는 동생하고 가기로 했는데, 안가는 바람에 혼자 보고 왔는데, 앞좌석이 남자분들이라서 조금 수위가 높은 ㅠㅠ 그래서, 여자는 나돌리면 안된다는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ㅋ . 또 , 동생을 데려 왔어야 하는데..ㅠ 내용은 김무열씨가 내내 피를 머금고 다니시고, 그외 출연자들이 각기 돈에 매달려 살다 시피 해도, 돈가방의 행적은 김무열씨한테 간다는 내용이었어요. 택배기사, 편의점 알바생등 많은 직업이 나오지만, 정치가 전광렬씨, 해결사 이경영씨 ... 김민교씨 많았지만 역시 역은 코메디가 해야 맛이 난다고 김민교씨 부분이 조금 진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시사회전에 달콤커피에서 한시간 가량 6시 30분부터 7시 30분가량 죽치고 앉았다가 나왔네요... ~~ 조금 몸이 덜 피곤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