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신과함께였다.
만화적 내용인거 같아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우연히 표가 생겨서 남편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 시작부터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흥미진진.
내 삶이 어떤가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은 꼭 극장에서 봐야만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
2편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