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봤다가 정말 잔잔한 감동에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
제법 개봉된지 오래된 영화인데도 그 감동은 여전히 최고인 영화...
특히 일본의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의 어린 시절 모습도 나오는 영화인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