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축구 소년들이 훈련을 마치고

동굴 탐험에 섰다가 갑자기 내린 비를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고립된 그들을 찾아낸 수색 팀 놀라웠습니다.

또한 발견 될 때까지 명상을 하며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천장에 맺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여 배탈 설사를 방지해

안전하게 구조를 기다릴 수 있었게 한 코치

마지막에 나오며 최선을 다한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구조가 장기화 될 줄 알고 안타까웠는데

신속하게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실종자 발견과 구조 과정은 인간 승리라 여겨지며

구조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모두 구조 마칠 때까지 언론의 접근을 최소화하고

구조된 사람들의 신원공개 하지 않아

미구조자 가족의 마음을 헤아린

태국 당국의 선진화된 보도에 감탄하였습니다.

동굴에 고립되었던 소년들과 코치, 구조 자들

동굴병 감염우려가 있던데 모두 건강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조과정에서 희생된 전문 잠수사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