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 속이면 뒤집어보고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지 보는 우리들은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형수에 대한 패륜설, 여배우에 대한 불륜설에 이어
조폭 연루설까지...
물론 오늘 아침 돌직구쇼에서는 이 문제를 언론의 갑질일 수도 있다고 하고
공정보도에 대한 요청도 있다고 합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도 나는 세상이긴 하지만 과연 이재명지사는
이 모든 '설'에 당당하신지 스스로는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과거 변호사시절 국제마피아단원의 변호를 맡은 것은 사실이었고
시장시절 그들이 만든 회사가 그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지요.
글쎄요. 정말 몰랐을지 저는 의문이 많습니다.
작년이던가요? 예능프로그램에 출현해서 아내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든 그 모습이
진실이기를 바랍니다.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니 어떤 식으로든 결과가 나오겠지요.
차기 대권후보로도 거론되는 이재명지사의 버선속은 어떨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