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라는 것이 항상 즐겁고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이 바로 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죠 짧은 만남 또 기약없는 이별이 기다리는 만남 언제나 이별없는 만남이 될지 항상 바래봅니다 하루라도 빨리 같이 손잡고 살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