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분들의 마음속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린만큼의 반가운 만남을 TV로 보면서 구구절절 그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뭉클하기도 하고 짧은 만남이나마 서로의 생사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