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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BY 수다 2018-08-30

준결승 승리로 이끈 우리 선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결승 한일전 기대해 봅니다.

가위 바위 보도 져서는 안되는

운명의 숙적 일본을 꼭 이겨 

아시안게임 역사상 2연패

굵은 족적을 남기고 병역혜택도 받으세요.

더불어 오늘 야구 일본전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선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