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우리 아들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큰 일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에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함께 기쁨을 나눠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