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부분 자녀들도 출가시키고 자신들만의 시간이 많은 때여서 요즘 가장 관심사는 여행. 매번 모임때마다 누구는 어디를 어떻게 다녀왔냐가 주 화제. 열심히 살아 왔으니 다리에 힘 있을 때 열심히 다니는 것도 자신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그럴만한 자격이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