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경기가 없다보니 이웃이나 친구들이나 모이기만 하면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한숨섞인 넉두리로 시작해서 옛날 같지않게 커피 값 까지 터치페이로 마무리합니다. 부담없어 좋긴하다만 이 나이에 너무 야박하고 씁쓸하고 비참 하기까지... 오늘도 빈 지갑입니다. 나랏님! 경제를 살려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