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미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나
장래가 유망한 명문대 재학 중
법조인을 꿈꾸던 성실한 친구의 뇌사판정 받게 한 음주운전
생각보다 음주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운전하는 직종을 가진 이들도 음주 운전합니다.
이사 간 제 지인 택시기사였는데 영업용 차량은 음주 단속 안한다며
술 마시고 마음 놓고 운전하고 다니는걸 봤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그러지 마라고 말려 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자신의 안위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도 좌지우지 하는 행위인데
아무런 죄의식 없이 음주운전을 하고 다닙니다.
윤창호씨 친구들이 청원했듯이 처벌강화 하는 법이 하루 빨리 정해졌으면 합니다.
다행이도 윤창호법이 발의 되었다 하던데 조속히 처리되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