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을 해보면
1800개 유치원이 6년간에 걸쳐 5000개의 '비리'를 저질렀다는데
계산하면 1개 유치원이 1년에 평균 0.46개의 비리를 저질렀다는 소리입니다.
그나마 모두 돈과 관련되것도아니고요.
상당수가 '주의'차원에서 끝났던 일들입니다.
공무원들이 이를 가볍게 처분한것은 실제로 그 사안이 경미하거나,(단순실수)
공무원이 뇌물을 먹었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데,
전국적으로 교육공무원들이 다 돈먹고 그랬을까요?
정부에선 왜 호들갑을 떠는가?
내 개인생각에는 사유재산을 뺏고(유상몰수), 공교육을 추진하기 위해서입니다.
안그래도 조금전 조희연이가 공식적으로 사립유치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매입' 이야기를 꺼냈네요.
제 값주고 사기는 싫으니까 싼값에 살려고 머리 굴린걸까요?
내가 듣기론 현재 유치원들은 매매가 사실상 금지상태라고 들었고
폐업도 맘대로 못하도록 협박중인데
이번엔 사들이겠다?
아주 속이 뻔히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