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베란다쪽에서 떠들거나 악기 연주하거나 밤이나 새벽까지 개 짖는 소리등 너무 시끄러워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정도에요. 단지내 베란다 근처 의자에는 소음엄금이라고 되어있지만 제가 자는 안방 쪽 베란다는 전등도 있고 벤치도 있으니 밤새 떠들거나 치매인지 조현병인지 할머님이 가끔 소리지르고 누군가 찾아대는 소음이 있어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