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선수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만 17세 미성년자였던 2014년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니 경악할 노릇이네요. 심선수의 아버지도 충격으로 약물치료중이라하고, 심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도 유사한 피해를 입었고 합의했다가 다시 탄원서 냈다고 하네요. 엄마가 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도 무섭구요. 어떻게 딸을 폭행해서 죽게까지 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사회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어서 뉴스보기도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