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그러하듯이 1월에는 집안 행사가 많습니다. 내 며느님이 아마 도망가고 싶었을 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며느님이 수고가 많은 달이어서 살짝 눈치가 보였습니다. 그래도 말없이 묵묵히 치뤄내는 그녀가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