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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만 지난걸요...
BY sunny 2019-06-30
낼아침은 설램으로 기다려볼란다.
지나보낸 6개월보다 남은 날들이 더 소중하기에 나는 설래기로 했다.
생각해보지만 지나보낸 날들이 아쉽지않을 수는 없다.
엄마한테 제대로 딸 못한거. 내딸에게 약속을 퍼뜩 못지킨것...
가슴에 꽁꽁 묻어둬야함이 가슴먹먹하지만 나는 더 열씨미 잘 살것이다.
매주 3번 @sunnyrecipe 꼬박 연재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2019년은 나의 또한번의 터닝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