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월에 도서관 사물함 키 신청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안나갔던거 같다. 너무 오랫동안 안나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나갈 겨룰이 없었다. 갖고 다니던 캐리어도 부서졌고, 다시 사야한다는게 여행배낭을 샀는데,그거는 옷가방으로 대체했다. 어느덧 6월이 다가서 한 반만다닌거가 되는데, 숫자상 얼마안나간거 같아도, 너무 빠져서 ... 집에서 해야 하는데, 집 컴퓨터가 오래되면 홀리그램이 뜨는거라서 귀찮아서 그런지... 그것조차도 귀찮다면 뭐 말이 안되지만... ㅠ 도서관은 이어폰이 서로 쓰는거라서 위생상 좀 께름직하고 해서 잘 안가진다. 게다가 내가 교육청것도 아닌데, 플레너 하나 갖고 왔더니 자꾸 신경이 쓰이고 혼나는거 같아서 잘 안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