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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


BY 생각맘 2019-06-30

작년에 어렵게 회사를 그만 두고.. 4개월 이상 쉬다가 12월 새로운 직업을 택했고 너무 즐거웠어요,
처음 접해 보는 일이 낯설고 힘들지만 뿌듯하고 보람도..
그치만 신랑이 갑작스레 회사를 그만두고 3개월이 지나도 4개월이 지나도 다시 일을 시작하지 않았
네요.. 그래서 급여가 높은 곳을 택해야 했고 디시금 회사로 돌아 왔네요.
이게 잘 한 것인지 지금도 가끔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