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한테는 싫은건 싫다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데 이상하게 엄마한테는 아니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괜히 아니라고 말하면 너무 실망스럽다고 할까봐 오히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낳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