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sunny랍니다.
하고 싶은 거 많아요.
하나씩 그동안은 가족, 직장, 동료, 친구들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은 오로지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요.
글쓰고
그림그리고
요리도 하고
요즘은 남의 이야기도 많이 들으러 다녀요.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또 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네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니 맞아요.
내가 강의를 하고
내가 최고라고만 알고 있다가 요즘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더불어 기록하고
나에게 주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중년의 동네밖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