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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가득 sunny


BY sunny 2019-10-24

저는 아직도 sunny랍니다.

하고 싶은 거 많아요. 

하나씩 그동안은 가족, 직장, 동료, 친구들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은 오로지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요.



글쓰고

그림그리고

요리도 하고

요즘은 남의 이야기도 많이 들으러 다녀요.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또 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네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니 맞아요.

내가 강의를 하고

내가 최고라고만 알고 있다가 요즘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더불어 기록하고

나에게 주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중년의 동네밖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