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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BY sunny 2019-11-12

나는 요즘 여러 강의를 쫓아다닌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것들을 유심히 보기도 한다.

여지껏 눈뜨면 출근을 하고 퇴근하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내 자리의 위태로움에 대해 크게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러나 이제 나는 서서히 준비를 해야한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음을 안다.

그래서인지 마냥 즐겁게 출근이 기다려지지는 않는다.

​​​그만 두면 뭘할까가 가장 큰 숙제이다.

그래서 요즘 퇴사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