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서로 편하고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막 대하는 경향들이 많습니다. 그럴수록 더 많은 존중과
배려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자신을 알아주기 보다는 가족들 전체에 대한 구성원들에 대한 속마음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간담상조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가족들이 사실상 더 많이 챙기고 사랑해야될 상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가 진심을 낳듯이 양보와 배려 그리고 눈물까지도 포용해야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들에게 무척이나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사죄를 어찌해야 될지 막막합니다.
아컴 가족분들도 가족들에게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한다는 말 많이 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