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지난일이예요 눈이 펑펑 쏟아지는날에는 뒤뜰에 물을 잔뜩 부어서 스케이트 장을 만들어요 오빠와 오빠친구들이 스케이트장을만들어놓으면 저녁에 눈이오지요 꽁꽁얼어버린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던기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