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처음 듣는 이야기.. 요즘 좀 정신이 없었어요.
어떤 것을 쓸까.? 고민은 하다가..
아들, 딸 너무 고맙고 감사해.
3개월 가까이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었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주고
점심도 서로 도와 가며 잘 챙겨 먹고 시간도 잘 보내줘서..
주말 보상 심리로 엄마가 이거하자 저거하자 많이 하는데 그럴 때마다 잘 따라줘서 고마워.
그래서 코로나가 지난 지금 우리 잘 지내고 있나봐.. 고맙고 감사해
몇달이 더 걸리지 모르지만 얼른 코로나가 우리 삶에서 없어져서 예전처럼 주말이나 평일이나 같이 산책도 하고 꽃구경도 했음 좋겠어요.
학교도 가고 아이들 좋아하는 영화도 실컷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