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굳이 노래방에 안 가더라도 특히 6월이면 <625세대>이신 아버지께서 늘 흥얼거리시던 애창곡중에 큰 남동생도 군대에서 전방근무중에 배운 <전선야곡>을 저 또한 자주 듣게되어 저절로 배운 노랫말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이즈음에 더욱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