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안희정-오거돈-민병두-정봉주 성폭력 관련 이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왠만하면 망자 를 위해 그 사람과 관련된 흉흉하거나 좋지 못한 이슈는 입을 떼지 말자는 공식이 존재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성폭력 관련 피의 사실이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성폭력 관련 트러블을 제대로 조사하지 아니하고 사건 종결하기가 쉽다는 결론이지요.

우리나라 사법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해야 할까요?
가해자의 거취와는 별개로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성폭력 사건의 전말과 사실은 밝혀져야만 합니다.
보통은 가해자가 권력을 거머쥐고 있거나 돈지랄 좀 한다는 재벌이거나 연장자이거나..
피해자보다 소위 말하는 힘이 있거나 서열이 높은 경우가 허다한 것이 성폭력 범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지요.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 적어도 탓하지 않는 세력이 많습니다.

위에 거론한 모두가 민주당이거나 과거 민주당이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병자 소리 들으면서 원숭이 빨갱이라고 외치던 애국보수 청년이 정상이었고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