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오늘 당,정,청 합의와 대통령이 발표를 하엿습니다.
2차 재난 지원금은 선별 지급 한다고....
더 어렵고,더 힘든 계층(?) 업종 부터 지급 한다고....
특히나,자영업,소상공인 위주로,더 두텁게 지원 한다고....
정의당이나,이재명지사의 전국민 일괄지급은 어렵다고,이해해 달라고..심지어는 당에서
결정난 사항을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라고...
지금 코로나로 힘들지 않는 국민이 어디 있을까요?
업종을 불문 하고,직업을 불문 하고,소외계층을 불문 하고,남녀노소를 불문하고,저소득층을
불문하고,학생들을 불문하고,어느 한 곳! 어느 누구도 힘들지 않는.....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선별 지급의 기준은 누가 ,어떻게,어느 상황을 기준으로 잡는단 말 입니까!
거기다, 코로나도 그렇지만,태풍으로 피해 본 국민들은 어찌 합니까!
실직자들은 또 어찌 합니까!
국민을 위한 정책은 오로지 국민 모두를 위해 실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 하나 궁금증은 1차 재난지원금 환수 금액은 총 얼마인지 왜? 발표가 없나요?
사용기간을 잊어 먹어서, 그 금액을 딱 떨어지게 쓰는 것 도 어려 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연말정산이나,종합소득세 에서 환급을 받기 위해,먼저 기부한 금액은요?
정부,여당,대통령은 이번 4차 추경안과 재난 지원금은 국채를 발행 해야 하기 때문에...
선별 지급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
모 국회의원이 강력히 주장했던,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의 급여를 삭감 해서라도,전국민 지원
하자고, 외쳤는데....
국회의원도,공무원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니.....
우리나라의 조선왕조 500년과 근 현대사 까지도. 가장 큰 문제는 빈부격차 입니다.
있는 사람들은 더욱 풍족 해지고,없는 사람들은 더 죽어라 죽어라 하는 문제...
이번 21대 국회의원들 평균 재산 신고가 28억 이라니....
당장, 몇 만원에,몇 십만원에 기대를 하고, 또 다른 우리들은 하루하루 이 힘듬에 버티고
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