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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장마


BY 나나 2020-09-14

코로나19로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를 볼수도 없었죠
완전 생이별이죠
마스크 쓰고 지내기 넘 힘들었죠
장마도 넘 길어서 끝나고 나니 바로 가을의 문턱에 와 있네요
태풍도 넘 무서웠죠 전국을 강타해 농작물 피해도 많았고
산사태로 무너져내린 펜션과 허망하게 무너져버린 가옥들  인명피해도 넘 안타까웠고
계곡에서 구조할동하다가  물살에 휩쓸린 구조대원소식도 넘 황망했네요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얼른 코로나19 종식소식이 전해져서 엄마를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