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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고마와요~


BY 울타리 2022-01-23

지난 12월말 저녁시간에 목동 킴스클럽 가까이에서  <01번 마을버스>를 타고 당산역 종점에서 난감했던 핸드카트를 무거운데도 선뜻 잡고  내려주고 바로 당산역사 계단으로 성큼성큼 올라간 중키의 베낭 맨 남학생한테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인사가 꼭 전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