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바로 전에 시모상을 당했습니다.명절을 지내기에는 너무 경황이 없고 힘든 시간이라서친정에 가지도 못하고 상을 치른후에 바로 집에 와서 쉬기로 했는데아이들도 너무 힘들고 피곤했는지 내리 며칠을 자더라구요!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으니...너무 의외의 명절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