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은 민족끼리 싸운 안타까운 전쟁이었죠. 누가 이기고 지는 게 없는 모든 게 무너지는 처참한 전쟁이었어요. 그 가운데 나라를 위해 싸우신 영웅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