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되는 출산율, 각종 갑질, 심지어는 정치적인 이슈까지 이기주의로 일부 설명되는 것 같네요.
출산율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이슈 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것 외에도,
그냥 나의 삶을 위해서 미혼이나 아이를 낳지 않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예전엔 가족을 위해서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지금은 결혼이나 아이를 포기하면 다른 측면에서 나의 행복이 증가할 수 있죠.
각종 갑질도 보면, 결국 다른 사람의 손해를 통해서 나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고,
진보, 보수 갈등도 보편적 복지에서 가장 대립되는데, 보수의 입장은 '내가 내는 세금으로 다른 사람이 꿀빠는 것을 볼 수 없다. 즉, 눈 앞의 나의 손해(?)를 좌시 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