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9시간 취침으로 자체 풀파워 충전이 가능하고
하루 15시간은 쉬지 않고 발산 되는 아이들의 에너지!


전국 아이들의 차고 넘치는 에너지만 끌어 모아도
원전 한 두 곳 정도는 돌리고도 거뜬히 남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에너지를 이대로 방치하는 건 국가적인 손실..ㅋㅋㅋ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 수트 까지는 아니더라도 초경량 조끼를 만들어 보는 상상을 한다.
아이들이 발전소다.

아이들이 뛰어놀 때 마다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 조끼에 모은다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충전된 조끼를 가정의 전력공급기에 연결 한다
에너지의 자급자족 시대가 열린다!
심지어 이 에너지는 친환경이다!

전기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떠날때 충전소를 찾아 발을 동동 구를 필요도 없다
힘이 끓어 넘치는 아이와 이 조끼만 있으면 고민 끝.
그런데 난 이 조끼를 만들 수가 없다. 문과다
인류를 위해 부디 온 우주의 기운과 법사들의 신통력을 모아
새정부가 반드시 만들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