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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시각 장애인
BY 사교계여우 2024-11-04
시각장애인의 언어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점자라 생각합니다.
시각 장애인은 앞을 보지 못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가 미래에 대한 장애인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지팡이 등의 도구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점에서 시각장애인들 모두가 안전하게 보행할 권리를 위해서라도 점자블록을 늘려야합니다.
또한 모든 도서를 점자로 읽을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나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