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태보니
너무 갑갑하네요.
자기네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영 모르는 것 같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도 이해못하고
행복회로만 돌리는 것 같아요.
어이구...
구만리같은 앞길에 스스로 똥칠을 하다니...
누구 말마따나
현재 삶이 얼마나 심심하면 스스로 인생난이도를
높였냐는 말에 공감이 가고
노조아재들 막나가는 줄 알았는데 소녀 감성으로
시위한거라며 상여자들은 저렇게 안한다는 댓글이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