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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4개월 투자기록


BY 미개인 2026-05-09



제가 올  1월 16일부터 시작했으니 채 4개월이 안 됐네요.

1000,500,200,100,1000,500...이런 식으로 투자금액을 늘려 지금은 5700만원을 투자 중입니다.

현재 계좌잔고는 정확히 68,057,477원입니다.

불장에서 시작해 주식방송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 중 추려서 사기만 하면 오르더군요.

그런데 2월 말 미치광이 전쟁광 네타냐후와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걸 모면하려는 꼼수로 이란을  폭격하기 시작하면서  당시 모았던 수익금의 70퍼센트 정도를 까먹었지만,

놀라운 적응력의 한인족은 결국 악조건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활용해서 코스피지수 7000을 코앞에 두기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이 흔들고 또 흔들어 댔지만 우리는 결국 우리의 힘으로 버티고,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증권사 별로 외국인들의 한국증시 직접투자의 길을 열기 시작하면서 유동성이 시나브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큰손들의 파워는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물론 아직까지는 비중이 막중하지만,그것들도 결국은 한국증시에서 돈을 벌기 위해 들어온 것들이라 마냥 흔들기만 하는 건 아니랍니다.

따라서 미장의 M7등의 밤사이 등락을 보고 투자의 방향을 정하던 보수적인 방식은 점점 뒤로 밀리고 있어요.

통장에서 2% 전후의 이자만 받아먹던 돈들이 몰려들고 있고,점점 힘들어지는 부동산투기에 쏠렸던 자본이 몰려들고 있어요.

130조 원 이상의 돈이 몰려들었고,계속 증가일로에 있는 걸로 알아요.

재테크의 1순위로 주식투자가 거론되고 있다죠?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한 상황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지금 계좌잔고 68만 원 중 94퍼센트를 주식에 넣고 있어요.나머지 6퍼센트는 눌림목에서 우량주에 투자할 재원으로 비축 중이고요.

엊그제는 99.9퍼센트를 주식에 묻어뒀었지만 20퍼센트 이상 많이 오른 종목들을 일부 매도하며 수익실현을 해서 만든 여유 예수금입니다.

저는 지금도 주식에 대해서 잘 몰라요.

수백 권의 서적으로주식을 연구하면서,그리고 살짝 펀드 투자를 해보고 손해를 본 후 주식은 절대로 해선 안 되는 투기라 생각했었는데,

잼통이 들어서면서 부동산투자를 그만 두고 산업을 살릴 주식투자를 하라며 3천 코스피지수를 공약하는 걸 보고 오랫동안 투자를 하던 동생의 도움으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했죠.

그런데 동생은 초단타 위주로 하고 있어서 투자과정엔 도움이 안 되더군요.

대여섯 개의 주식방송을 틈틈이 보며 전문가연 하는 이들의 잘난척을 참고 보면서 좋다는 주식 레스트를 만들고,서투나마 분석을 해서 추리고 추려 조금씩 투자를 하기 시작했어요.

비싼 겅 한두 주,싼 건 수십 주씩...

지금 몇 종목을 하는지 아세요?

자그마치 100종목이랍니다.ㅋㅋ

그 중 오른 건 48종목,떨어진 걸 52종목!

100퍼센트 이상 오른 것도 두어 개 있지만 한 주에서 열 주 미만이라  부끄부끄~

하락 종목은 30퍼센트 이상 하락한 것도 있지만 손절은 가급적 안 해요.

그것들도 많아야 20~30주라 규모가 얼마 안 되거든요.

상승종목보다 하락종목이 숫자가 많음에도 최종금액 대비 20퍼센트 가까운 수익을 올리는 것만 봐도 아시겠죠?^^


차차 정리를 해나가야지 하면서도 방송에서 좋다는 종목을 보면 가만히 있지를 못 하네요.ㅠㅠ

아직도 제 자동매수창에는 50개 종목이 꽉 차 있어요.

자동매도창에노 매입금액의 20퍼센트 이상을 더해서 50개 꽉 채워뒀고요.

자동감시창도 이용방법을 제대로 익히기 전까진 많이 헤맸지만 지금은 조수 노릇을 제법 잘해주고 있답니다.

모르시는 분이 많은 줄 아는데 얼마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몸으로 익히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저는 하루 일과 중 주식에 쏟는 시간은 두세 시간 정도랍니다.

그렇지만 야금야금 5800까지 넣어서 1100만 원을 벌었다면 잘 한 거 아닙니까?

손해를 안 본 것만 해도 잘 한 건데...ㅋㅋ

요즘은 거의 매일 백만 원씩 수익이 불어나고 있네요.

수익실현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까지 하고 있는데 계속 계좌에 쌓고 있어요.

여유자금으로 하는 투자라 목표는 오로지 계좌 부풀리기가 다랍니다.

오락하듯 하고 있어요.


제 비결은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이고,큰 욕심을 부리지 않기에 적당한 선에서 수익실현을 하되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오른 것은 내리기 마련이고 내린 것은 오르기 마련이라는 걸 2개월 여만에 깨달아서 오르건 떨어지건 마음의 동요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워런 버팃의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는 말을 나름대로 원용해서 손절은 가급적 하지 말자로 바꿔 가급적 손해를 보지 않을 저렴한 가격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아주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홀딩을 해서 이익실현을 하고야 말자는 방식으로 가요.

아직은 불장이라 이 방식이 통하고 있지만 점차 손질을 해야겠죠?


그런데 제가 투자를 하는 증권사 통계를 보면 이런 저는 상위 36퍼센트인 1,458,172위랍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큰 돈을 벌고 있는지 상상이 안 되네요.

그런데 그렇더라도 저는 지금의 상황으로 지나치달 정도로 만족하고 있기에 부럽지도 않고 시기하지도 않아요.은행에서 2~3퍼센트 이자만 따먹던 돈의 일부를 투자해서 이보다 훨씬 맣은 잔액으로 벌어들이는 이자수익보다 많은 돈을 주식투자로 벌고 있으니까요.

사실 당분간은 3000까지만,4천까지만,5천까지만 하다가 5500,5700만 원까지 왔어요.당분간 예금이 만기되면 1억 까지는 들여오게 될 것 같아요.

대신 채권 등에 투자하는 ETF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안전망도 갖춰갈 거고요.

 여기까지!^^


살아있는 주식투자 정보를 나누고 싶은 분들의 댓글 기다릴게요.

훈자만 벌지 말고 초보들의 투자활동에 도움도 주면서 하면 더 잘 될 겁니다.

믿죠?^^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