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쯤 되가니 어지간한 찌개나 미역국 콩나물국 정도는 끓이겠는데 이런 겨울엔 어떤 국을 끓여야 할는지. 끓이는 저도 슬슬 지겨워지는데 먹는 사람은 또 오죽하겠어요. 신랑 도시락에도 싸 줄 수 있는 그런 맛난 국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