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직장생활 하시다 보면 모든 걸 완벽히 처리하기가 힘들죠. 냉동실 같은 경우는 검은 봉지에 넣어두면 나중에는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몇년을 두는 경우가 있지요. 지금 다 꺼내셔서 버릴것은 버리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서 정리해 보세요.저같은 경우는 용량이 그리많지 않은 물건은 시중에서 사먹는 고추장이나 된장통 있죠? 그거 안버리고 거기에 넣어서 냉장고 문쪽에 넣어요..규격도 딱이구요.참깨나 들깨 같은것도 마요네즈나 케찹다 먹은통에 넣어서 보관하구요... 과감히 버릴것은 버리세요.그냥 두어도 안먹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냉장실 같은경우는 김치통넣는 란에는 김치통만 넣고 반찬을 넣은란에는 반찬만 넣어놔요. 그래야 지저분 해 보이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