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입니다. 저녁식사 준비때 마다 냉장고문을 열면 금방 닫아 버리고 싶을만큼 엉망이예요. 특히 냉동실은 봉지봉지 마다 얼려둔 음식들...괜찮은 보관용기가 있나하고 나름대로 찾아봤지만 특별히 잘 모르겠네요. 경험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마니 마니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깔끔이님의 글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용기는 될수있는한 사각이 좋아요 그래야만 차곡차곡 쌓을수가 있거든요.. 제경우는 같은걸로 슈퍼 갈때마다 하나씩 사구요.. 반찬은 사온즉시 하루치분량으로 나눠서 냉동시킵니다.. 국거리나 찌게꺼리등등.. 그리고 딱 먹을만큼만 하지요.. 대신 밑반찬은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서너가지 준비하고요 식탁에는 번갈아 내어놓지요.. 아이들 도시락 두개씩 사면서 느낀점은 그러면 아침에도 별로 번거럽지가 않아요..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은 그동안 안먹는 반찬은 한번씩 모아 과감히 버리고요.. 주일마다 밑반찬은 같은걸로 안하고 변화를 주면 좋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