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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표언니..축하해요..


BY 자성주 2002-04-07

언니..여기에 계셨구먼요.. 영 뵙기가 힘들더니만... 이런 방도 가지게 되시다니...정말 축하드려요.. 언니글 보니 너무 좋아요.. 언니는 이 많은 음식을 우찌 다 배우셨어요? 전 음식에 대해선 걍 먹을만하고 빠르긴 한 편인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질 못해요.. 아마도 자주 안 한 탓이겠지요? 남편이 닭요리를 싫어하는탓에 일년내내 닭요리를 안 해 먹어요.. 남편이 없는 사이에 닭요리를 해 먹으려고 하는데 쉬운 닭도리탕이나 닭찜하는 법좀 갈켜주세요.. 아이들이 먹을꺼니까 맵지 않게 하는 법으로요.. 언니..늘 건강하시구요.. 여기 자주 들러서 음식 많이 배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