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표 어머님... 전 <뽀삐> 연출부 최진우 입니다 잘 지내셨죠.....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저희가 요즘 후반작업(편집등등)의 작업때문에 약간 정신이 없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남깁니다... 에고고고... 지금 <뽀삐>의 작업은 거의 (제 생각에 의하면 대강90%정도 ) 끝나가고 있구요 요즘 좋은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첫번째는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대되어서 상영하게 되었구요 두번째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배급지원비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화제는 7월 11일 부터 시작이고 아마 <뽀삐>는 13일 15일 요렇게 2번 상영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부천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 나왔습니다 www.pifan.com에 들어가셔서 상영장 안내코너에서 '월드 판타스틱' 부분에 가시면 <뽀삐> 상영안내가 뜰 것 입니다. 아마 자세한 것은 이진숙피디가 연락을 할 것 같은데 제가 그냥 이곳에 들러서 글을 남깁니다. 그럼 영화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