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낼모레 직장동료들 저녁식사 초대를 했답니다. (흑흑. 혼자몸도 더워죽겠는데) 제가 지금 임신 7개월... 에고에고. 싫은소리 해봐야 소용없을 상황이어서 급하게 오늘 생각을 해보니, 그냥. 덥지만 닭도리탕하고 간단히 올릴려고 하는데, 이정표 언니의 지혜를 좀 빌려주세요 메뉴 간단히, 혹 곁들일거 알려주심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인원은 여섯명정도.. 친정엄마 도움을 요청했는데, 갑자기 전화드리니. 일이 있으시다네요. 맛있게해서 요즘 사업 잘안되는 우리 남편 기분좀 풀어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