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우리집에만 유독 바퀴가 우글거렸어요. 이사 오기 전, 눅눅한 반지하 살았걸랑요.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정기 소독을 한다고..그러더라고요. 소독하러 오신 분께 바퀴가 많다고 그랬더니 집안 구석구석 치약같은 걸 짜서 놓으시더라구요. 화장실까지.. 그 후 바퀴가 신기하게도 싸악~~없어졌어요. 하얀색 바탕에 녹색 글씬가가 써져 있는 치약같은 거였어요. 시장에서 바퀴박멸 리어카 끌고 다니시는 아줌마들한테서도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바퀴없는 세상에서 사니 이렇게 좋네요.. 꼭 써보세요. 효과 만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