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바람이 뼈속에 가득하네요... 너무 극단적인 표현인가요? 무척 오랜 시간동안 정표님의 자취를 느끼지 못하다가, 요즘에서야..... 뵙던분 며칠 못 뵈면 어디 편찮으신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거든요. 주위에 건강을 위협받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참 불안하기도 하고, .. 저도 딸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오랜기간을 병원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요. 집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주부의 건강이 가정의 건강인 거죠. 정표님을 포함한 알뜰살뜰 사시는 주부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황금만능주의를 사는 요즘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화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