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관한 상식모음 1.고혈압 유무를 판단할 때에는 동맥의 혈압을 잰다 1)혈압은 심장의 수축력에 의해 뻗어가려는 힘, 역류하려는 힘, 혈관의 굵기와 탄성 등 ‘3요소’에 의해 정해진다.심장의 좌심실이 수축해서 혈액이 가장 힘차게 뻗어갈 때 혈압을 수축기 혈압, 심장이 확장되고 혈액이 역류하려는 힘이 강해져 가장 약하게 뻗어갈 때의 혈압은 이완기(확장기) 혈압이라고 한다. 2)적정혈압은 80-120이며.혈압은 정상적으로 수축기 130mmHg, 확장기 90mmHg이어야 하는데 수축기 140mmHg 이상, 확장기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3)120/80 미만은 저혈압이 아니라 가장 이상적인 적정 혈압이란 것이다..저혈압은 몸에 해롭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혈압은 낮을수록 혈관 손상이 줄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4)혈압은 재는 시간과 장소, 피측정자의 심리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변한다. 혈압은 병원에서 잴 때 높게 나오는데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 직후에는 높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2회 정도 측정을 통해 평균치를 기준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2.증상과 합병증 1)흔히 날씨가 추워지면 말초혈관이 위축되고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평소 탄력을 잃고 좁아진 혈관에 압력이 걸려 막히거나 터진다. 2)고혈압은 친가나 외가에 환자가 있는 가족력이 있거나 짜게 먹거나 흡연, 과도한 음주, 비만, 당뇨, 고지혈증,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 발병할 확률이 높다. 3)고혈압은 얼굴 없는 조용한 살인자로 불린다. 암과 같이 아무 증상 없이 조용히 진행해 나중에 여러 합병증을 동반해 치명적 위협을 주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심장과 혈관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형태를 변형시켜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초래되는 합병증은 뇌출혈과 뇌경색, 망막 출혈(시력 장애), 심비대, 협심증, 심근 경색, 돌연사, 심부전증, 부정맥, 대동랙류, 신부전증, 폐쇄성 동맥경화증 등이 있다. 3.목표혈압 환자마다 목표혈압이 따로 있다=140/90 이상의 고혈압 환자라도 목표혈압이 따로 있다. 흡연 등 위험인자나 당뇨 등 동반질환이 없고 단순히 혈압만 높은 경우라면 130/8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당뇨가 있는 경우라면 좀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해 130/80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므로 같은 고혈압이라도 당뇨가 있으면 심장병과 뇌졸중이 훨씬 잘 생기기기 때문이다 4.치료와 대처요령 1)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혈압이 5㎜Hg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겨울에는 특히 고혈압 합병증에 조심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 배달된 음료를 가지러 아파트 복도에 나가다가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한국인은 겨울에 국물이나 찌개를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는데, 국물을 통해 소금기를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가므로 짠 국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특히 외출 때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고 가급적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목욕 때 냉온탕을 넘나드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2)고혈압 환자는 운동만으로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는가? 가벼운 고혈압 환자는 걷기,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 등으로 체력을 강화하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그러나 운동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중증 고혈압 환자는 운동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미미한데다 조깅 정도의 운동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운동의 신화에 빠져서는 안된다. 3)혈압을 가장 확실히 떨어뜨리는 것은 약물요법이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운동만으로는 최대 3∼4㎜Hg밖에 내려가지 않으며 운동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는 3개월 이상 가지 않는다.50대 이상이 운동을 하려면 반드시 병원에서 운동부하를 검사해 적절한 운동처방을 받도록 한다 5.혈압이 높다면 1)수축기 160㎜Hg, 이완기 90㎜Hg 이상이면 다른 위험 요인이 없을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 등 비약물 요법을 먼저 시행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는 혈압 강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약물요법부터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수축기 140∼159㎜Hg, 이완기 90∼99㎜Hg이면 6개월 정도 비약물 요법을 적극 시행하고,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요법에 들어간다. 뇌중풍 심장병 당뇨병 등의 병력이 있든지 흡연 과음 등 위험요소가 많을 경우 처음부터 약물요법에 들어간다. 2)수축기 130∼139㎜Hg, 이완기 85∼80㎜Hg이면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지 않지만 뇌중풍 심근경색이 있었든지 심장 콩팥 뇌 등의 혈관 형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약물치료부터 시작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혈압이 약간만 높아도 합병증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사람보다 엄격한 혈압 관리가 필요하다. 3)고혈압 치료는 합병증이 없을 때 아무 증상이 없을 때 다시 말해 건강할 때 수시로 점검하고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 또 혈압 조절 이외에 고혈압에 의해 동반된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과 같은 다른 동맥경화 위험 인자들도 함께 조절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짜게 먹고, 많이 먹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지나친 육류 섭취, 음주 등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고 약물치료가 요구된다. 6.고혈압과 대체의학 혈압관리는 식사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으므로 합리적인 고혈압관리를 위하여서는 약물요법만으로는 인체스스로 회복능력이 떨어지므로 대체의학으로서 녹차,신령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주는 작용이 크므로, 혈압강하제와 같이 복용하면서 혈압이 정상에 도달하면 약의 복용양을 점차 줄여나가면서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한 녹차신령버섯을 꾸준히 복용하면 약을 끊을수 있고, 인체가 스스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가 오므로 그때에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자세한 것은 '건강도우미'크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