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 ~ 12월에 콩을 삶아 메주로 띄우고 이듬해 1 ~ 3월에 장을 담그지요? 우리 시어머니는 정월장이나 2월장이 맛있다고 그때 하시던데요. 말(馬)날 하면 장이 언제나 맛있다고 음력달력도 꼭 챙기시구요. 전 사십이 넘어도 시어머님이 담아주시는 장을 먹는데 님은 대단하시네요. 존경 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