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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려주세요


BY 초보 2003-01-28

안녕하세요? 또 명절이 다가오네요 전 친정에서는 전혀 제사를 못보고 지냈었는데 외며느리로 시집가 이번에 두번째 맞이하는 명절 인데, 어흐흐흑~ 마음이 여간 무거운게 아니네요 지난 명절때 햄과 맛살과 고추로 하는 꼬치라는 전을 만드는데 그 커다란 햄을 겁나서 자르지 못 하는것을 보고 어머님이 화를 내셨거든요 답답하다구요 선배님들~ 혹시 그 햄을 자르는 요령이 있을까요? 그냥 자르면 될까요? 비웃지 마시고 꼭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