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너무 많이 사서인지 여기저기 남아돌아 쨈을 만들까 해요. 맛나게 하시는분 비법좀 갈켜주세요 식빵은 지금도 준비해놨어요^^ --------홍사과님의 글입니다.--------- 사과잼은요.. 우선 사과를 강판에 갈아서 끓이세요. 한소끔 끓고나면 설탕을 넣어서 서서히 졸여서 만들면 되거든요. 설탕의 양은 사과양의 동양을 넣으면 되는데 정해진 양이 있는게 아니니까 가족들의 식성에 따라서 가감하시면 됩니다. 거의다 졸여지면 생강즙이나 레몬즙을 조금넣어서 식혀서 깨끗이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서 드시면 되겠죠. 저도 겨울에 사과들어온게 있어서 잼을 만들어 놨는데 첨에 잘게 썰어서 했다가 실패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건 그냥 숟가락으로 떠서 카레하는데 넣어먹기도 하고 애들 딸기먹을때 얹어주기도 해서 겨우 다먹고 갈아서 해봤더니 아주 잘되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둔지 한달이 다되었는데 아침에 애들 토스트에 발라주려고 꺼냈더니 아직 생생하네요. 맛있게 해드세요.....